과바라기's blog

괜찮은 무료 웹계정 발견!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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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무료 웹계정은 국내의 웹하드 방식과 달리, 대부분 회원가입이 필요없고 보존기간이나 다운로드 횟수 제한도 없는 탓에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오늘 발견한 MassMirror 라는 곳은 '파일당 업로드 1기가, 무제한 다운로드, 30일내 접속자가 없을경우 삭제' 라는 꽤나 괜찮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업로드 상황을 자세히 표시해주고, 다른 웹페이지의 파일까지 가지고 오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역시나 외국 사이트라 업로드 속도가 좌절... -_-;; 무려 30kb/s의 가공할만한 업로드 속도... OTL

 ...그래서 걍 가끔식 쓰던 Mediafire를 계속 쓰기로 했음...
 

태풍 위파(WIPHA) 북상, 진로 예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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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파의 진로 예측



 앞서 지나간 태풍 나리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다른 태풍 위파(WIPHA)가 북상중... 위의 사진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태풍 진로 예측 자료인데,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을 강타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우리나라가 위험반경인 태풍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태풍의 세력이 계속 유지된다면 큰 피해가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제발 아무 탈이 없어야 할텐데...
 

 오늘 방송된 서프라이즈, 진실과 거짓 두번째에 방영된 표트르 대제에 관한 내용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었다. 방금 갑자기 생각났는데, 루리웹 괴담 게시판에서 읽었던 내용이었다.

 아래의 내용은 루리웹 괴담게시판 ID : reyant 님께서 올려주신 글이다.

표트르 1세 [Pyotr I, 1672.6.9~1725.2.8]는
러시아 로마노프왕조 제4대의 황제로써
어릴적부터 군사들과 전투훈련을 하며 기술을 익히고 왕이 된후
유럽 선진국의 제도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대대적인 개혁사업에 착수한
인물입니다..

그는 낙후된 러시아를 부흥 시켜 제정러시아 시대의 막을 열게한 인물이지만
좀 괴짜라고 할수 있는 독특한 성격의 왕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의학,조선,공업등 여러 기술을 배웠는데 어느정도 지식은
있으나 통달한 수준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배운 기술을
쓰기 위해 혈안이 되 있었습니다..

늘 성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고친다고 소동을 일으켰고 부하들이 몸이 좀 아픈것
같으면 자신이 조제한 약을 먹이곤 했는데 그 약을 먹고 실신한 신하도 여렷 있었기
때문에 신하들은 표트르 대제 앞에선 아픈 기색을 안보이려고 노력 했습니다..

또 표트르 대제는 수염세,자리세,계단세,커텐세등 각종 물건에 세금을 붙인걸로도
유명한데 이때문인지 러시아는 지금도 커텐을 길게 안친다고 하더군요..
이 표트르 대제가 한 일중 가장 괴상한 일이 유령들에게 세금을 징수한 일입니다..

표트르 대제가 집권할 무렵 한 고성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유령 출몰이 빈번히 일어나
목격담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 얘길 들은 표트르 대제는 고성에 사니까 유령들에게 세금을 부여 하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당연히 유령들이 세금을 낼리가 없었죠.
결국 표트르 대제는 병사들을 보내서 유령들에게 세금을 받아 오라고 했지만
병사들이 그곳에서 몇일을 지내도 유령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표트르 대제는  자신이 직접 유령을 만나기로 하고 시종만 데리고
고성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유령들이 나타나지 않자..

남들이 손이 쉽게 닿지 않는 높이의 고성 벽(표트르 대제의 키는 2m 10cm 입니다)에다
'그대들을 시민으로 인정할테니 짐을 알현하라'라는
글을 쓰고는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밤이되자 시종이 표트르 대제가 잘 자는지 그의 방을 살피러
갔을 때였습니다..
분명 방에 혼자 있아야 할 표트르 대제는의 방에서 즐겁게 웃고 얘기하는 소리가
들려 오고 있어습니다..

의아한 시종이 문을 살짝 열고 살펴보니 표트르 대제가 의자에 앉아 즐겁게
얘기하고 있었고..
그의 앞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차가 든 컵들이  허공에 떠 있었습니다..

시종이 놀라서 자신도 모르게 들어서자 표트르 대제는 지금 손님들과 얘기중
이니 방해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시종이 표트르 대제의 방을 여니 표트르 대제가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의 목엔 독특한 빛깔의 보석 목걸이가 걸려 있었습니다..

신하들이 목걸이에 대해 물어보니 표트르 대제는 웃으면서
유령들이 세금 대신 낸 것이라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표트르 대제는 이들을 손님을 뜻하는 독일식 언어로 'Guist'라고
불렀는데 이게 현재 유령을 뜻하는 단어인 'Ghost'의 어원이 됬다고 합니다..

또 이때 유령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유령 사전]이란 책을 만들기도 했는데
교황청의 압박으로 출판은 되지 못했습니다..
이 책에 의하면 유령의 하루 이동 거리는 1,2km이고 활동 시간은 평군 3~4간 정도이며
평균 수명은 4백년 이라고 합니다..

또 여담으로 유령은 표트르 대제가 물에 빠져 죽을 거라고 예연 했는데
실제로 표트르 대제는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나이 생각 안하고
물에 뛰어 들었다가 아이는 구하고 본인은 익사 했습니다..

 이 밖에도 ID를 reyant 로 검색해보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있다. 미스테리한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필수 코스!


 

Zoundry 테스트!

BlogAPI 기능을 이용해서 좀 더 편리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티스토리에 딱 맞는 편집기는 역시나 자체 편집기 인듯. (당연한가.. -_-;;)


프로그램만 띄워서 편리하고 자유롭게 포스팅 하면 좋을텐데, 아직 국내 실정에 맞는 블로깅 클라이언트는 없는 듯 하다.

Technorati : , ,

 

여름휴가때 찍은 사진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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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유명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 마침 잡은 방이 제일 윗층에다가 바로 아래에 야외 수영장이 있었고, 야경이 너무 이뻐서 한장 찍었다. 똑딱이 디카라 허접스럽게 나온 느낌.. 실제로는 굉장히 이쁜데~ 골프장 야경도 찍었지만 잔상이 심해서...
 

파폭 플러그인 ScribeFire 테스트~

잘 될려나?


Powered by ScribeFire.

 

갈수록 빨리 줄어드는 링크들.. -_-;;

역시나 선착순 100명은 한계가 있는걸까.. -_-;;

속도나 편의성 때문에 엠파스 대용량 메일을 쓰고 있기는 한데, 100명 다운로드는 금방 소진이 되버리는 듯 하다.

해결책으로는 엠파스 계정으로 같은파일 여러번 업로드... 아니면 시간 조금 더 들여서 외국 무제한 웹계정 업로드 정도?

뭐, 확실히 엠파스가 좋긴한데, 기간 제한 에다가 선착순 다운로드가 문제고, 외국 계정은 무제한이라 좋은데 한 파일에 100메가 제한에, 업로드 & 다운로드 속도가 국내에 비해서 많이 느린편이다.

어떤 쪽이 좋으려나 고민 중.. -_-;;
 

지인의 부탁으로 구입한 USB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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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발로 찍고 발로 보정한 사진.. -_-;;

지인의 부탁으로 USB 메모리 2G를 샀는데, 속도가 정말로 안습이다. 무슨 1.3GB정도 용량 전송하는데 10여분이 걸리니.. OTL

슬라이드 방식인것 빼고는 전부 다 별로..





 

아버지께서 디카를 공짜로 받아오시다..

요즘 장동건이 선전하는 액정 돌아가는 그 디카! MP3, PMP도 된다는 그 디카!

VLUU i7을 공짜로 얻어오셨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VLUU NV10도 아버지께서 공짜로 얻어오셨지만..

NV10에 꽤나 만족하며 쓰고 있는 상황에 또 새로운 디카라니.. -_-;;

그러고 보니 어떻게 디카를 얻어오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가지고 오실때마다 항상 삼성이 꽤나 미는 주력 디카를 가지고 오셨었다. #1, #1 MP3, VLUU NV10, VLUU i7.

도대체 주시는 분이 어떤 분이시길래... -_-;;

여튼 조만간에 i7 상세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드디어 방문자 수 1만명 돌파!!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방문자 카운터가 10,000을 넘어섰다~!

 별로 볼 것도 없는 블로그지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찾아주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감격 스럽기도 하다.

 앞으로는 게임 음악들 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도 할 겸 틈틈이 외국 게임 리뷰나 기사들을 조금씩 번역해서 올려봐야 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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