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바라기's blog

오랫만에 들른 블로그...

너무 오랫만에 들러서 그런가 감회가 너무 새롭네요~

블로그를 계속 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언젠가는 꼭! 컴백할껍니다!! 그게 한달후가 될진 일년후가 될진...

아직도 찾아주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간만에 녹음해 본 오카리나 입니다. 블로그는 이렇게 내팽겨 쳐놓고 오카리나 연주라니~ -_-;;

유튜브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3AZoYM9OpP4&feature=player_embedded
 

Final Fantasy VI - Tina Theme, Ocarina Ver.



갑작스럽게 루리웹 많이 본 동영상에 '얼마나 좋을까'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많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댓글로 몇몇분이 요청하셨던 파이널 판타지 6편의 Tina 테마를 연주해서 올려봅니다. 짧은 시간에 연습에서 녹음할려니 부족한 부분이 많고, 실력도 별로 좋지 않으니 감안해서 들어주세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네이버 무료 도메인 이벤트 할때 하나 등록했습니다.

http://www.gmtopia.pe.kr/

이 주소로 접속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한동안 블로그 관리를 안하다가 보니 티스토리에서 저작권 의심되는 음원들은 다 차단해버리네요.

어떤식으로 저작권 위반 의심 음원을 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아니다 싶긴 하네요. 쩝.

일단 파일이름으로 유추해내는듯 하니, 다음부터 올리는 음원들은 파일명에 트랙번호만 적어서 올리구요, 트랙목록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ega Game Music Vol.1


 정말로 간만의 포스팅 입니다. 뭐 이런저런 핑계로 포스팅을 미뤄왔습니다만, 이제 좀 여유를 찾고 포스팅을 조금씩 해나가야 겠네요. 당분간은 주로 하드에 잠자고 있는 고전 앨범들을 블로그에서 바로 들을 수 있게 업로드할 예정 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앨범들이라 저작권 문제는 크게 없을 듯 합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앨범은 1986년 12월 21일날 발매된 Sega Game Music Vol.1 이란 앨범입니다. 당시에 인기있었던 세가 게임들의 게임음악을 어레인지한 곡과 오리지날 곡을 같이 수록시켜 발매된 앨범이네요. 반응이 좋았던지 후에 Vol.3 까지 나왔습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이 Vol.1 밖에 없네요.

 업로드 하면서 파일이름을 미처 수정을 못했네요. 여기로 가시면 트랙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Creative GigaWorks T20 엠파스 체험단 리뷰

 

Guilty Gear Sound Complete Box [8CDs]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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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D의 미칠듯한 구성!!



 이번에 올리는 작품은 2005년 말에 출시되었던 길티기어 시리즈 음악의 총망라 앨범!! Guilty Gear Sound Complete Box!! 컴플리트란 말답게 무려 8장의 시디로 방대한 양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길티기어 팬이라면 빠뜨릴수 없는 필수 앨범!!

 

미리듣기 3곡 (팟캐스트 가능)

08.11.03 요청 재업




 

사랑하면 할수록 - 클래식 OST



오카리나 녹음곡 제 2 탄! 영화 '클래식' OST 인 "사랑하면 할수록" 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프리윈디 오카리나 AC 베이직 2차 생산 모델로 불러보았습니다.

1년동안 노블을 쭉 써왔는데, 이거 적응이 좀 힘드네요. 호흡도 많이 먹고, 당연한 얘기지만 구멍도 약간 틀리고 취구모양도 틀리니.. ^^;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음정과 호흡이 좀 불안합니다. 계속 불면 좋아지겠죠 뭐~ ㅎㅎ

소리는 조금 무겁달까? AC 특유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고음부분도 예전에 쓰던 노블보다 깔끔한것 같구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비싼 오카리나는 불러보지 못했지만, 5만 5천원 정도면 수제오카리나 저가형 수준의 가격인데 느낌은 10만원이상의 느낌!?
 
 


북미판 오프닝 - 출시 당시에는 박력 넘치는 오프닝이었지만 지금은 안습.. -_-;;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게임음악은 6년전에 게임큐브로 출시(일본기준), 카드 배틀 RPG인 '바텐 카이토스 ~끝나지 않은 날개와 잃어버린 바다~  의 OST 앨범입니다.

 당시 비주류 기종인 게임큐브로 독점 출시된 게임이라 생소하신 분이 많으실꺼에요. 개발은 제노사가 시리즈로 유명한 모노리스 소프트가 그래픽과 시나리오를 맡고 (당시 남코의 자회사, 지금은 닌텐도 자회사로 편입되었죠?), 트라이 에이스사 게임의 음악을 담당하다가 독립한 트라이 크레센도가 음악과 프로그래밍을 맡아서 (대표작으로 최근의 트러스티 벨) 이 두 회사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비범한 회사의 합작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 게임의 스토리 설정과 시스템은 정말로 독특합니다. 전반적인 게임 속 세계의 배경은 위의 오프닝을 참고하시면 대충 이해가 가실꺼지만, 저것만 보고는 별로 특별하다고 느끼시진 않을테죠. 보통의 게임은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일체화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지만, 이 게임은 '플레이어 = 주인공' 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수호신'이 되어 주인공을 조언해주며 이끌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게임의 중반에 '충격적인 반전'을 이끌어 내는 주요소 이기도 하죠.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바로 게임의 시스템에 있는데, 이 게임의 세계에는 '매그너스' 라는 물질을 담을 수 있는 카드가 존재합니다. 바로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이 '매그너스' 라는 카드들을 이용한 카드배틀 시스템인데, 다양한 공격부터 방어, 아이템 사용까지 모두 카드로 이루어 집니다. 전투 전에 미리 취향에 맞게 덱을 짜놓는게 중요하고, 같은 카드라도 카드에 부여된 번호에 따라서 콤보 공격이나 크리티컬 공격이 가능해지는 전술적인 요소가 풍부한 전투 시스템입니다.

 그래픽에 있어선 정말 극상의 퀄리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뭐 3D 개념의 퀄리티는 아닙니다만, 이 게임의 그래픽은 파판7 이후로 많이 사용된 CG 배경 + 3D 모델링(전투는 풀3D) 인데요,  딱딱한 고정된 CG배경이 아닌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살아있는 CG배경으로, 이 게임의 CG 배경 퀄리티는 정말 초초초초 멋지고 아릅답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정말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는 이상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말로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기가 곤란하네요.

 뭐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멋진 점은 바로 음악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큐브에서 가장 음악 좋은 게임중 하나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작곡을 담당하신 분은 스타오션 시리즈, 테일즈 시리즈, 최근의 트러스티 벨로 유명한 사쿠라바 모토이씨가 담당하셨습니다. 특유의 웅장함과 분위기, 아름다운 음악은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제 머리 속에 사쿠라바 모토이씨가 확실히 새겨지게 된 계기가 되었죠. 이 게임의 주 테마곡인 "To the End of the Journey of Shining Stars" 도 정말 멋지지만, 긴박감이 요구되는 전투 테마에서 타악기가 아닌 현악기가 메인을 차지하는 전투 음악 'The True Mirror' 도 정말 멋집니다. 제가 알기론 전투음악에 현악기를 주 악기로 쓰는 게임 음악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쓴 게임 음악 소개 중 가장 긴 글이 된 것 같은데, 그 만큼이나 매력적이고 멋진 게임이라고 장담합니다. 혹시나 기회가 되신다면 꼭 플레이 해보세요. 후회 안하십니다~


CD2 28번 트랙 Addressing Stars (10메가초과로 분할업로드)






 

얼마나 좋을까 - 오카리나 알토 C키 연주


인터넷에서 마이크 구매 후 처음으로 녹음해 본
FF X OST - "얼마나 좋을까"

노블 오카리나 알토C로 녹음했구요, 음악만 하니 조금 썰렁한 것 같아서 뮤비에 입혀봤습니다.
오카리나 실력도 나쁘고, 녹음도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이 미숙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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