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바라기's blog

Sega Game Music Vol.1


 정말로 간만의 포스팅 입니다. 뭐 이런저런 핑계로 포스팅을 미뤄왔습니다만, 이제 좀 여유를 찾고 포스팅을 조금씩 해나가야 겠네요. 당분간은 주로 하드에 잠자고 있는 고전 앨범들을 블로그에서 바로 들을 수 있게 업로드할 예정 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앨범들이라 저작권 문제는 크게 없을 듯 합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앨범은 1986년 12월 21일날 발매된 Sega Game Music Vol.1 이란 앨범입니다. 당시에 인기있었던 세가 게임들의 게임음악을 어레인지한 곡과 오리지날 곡을 같이 수록시켜 발매된 앨범이네요. 반응이 좋았던지 후에 Vol.3 까지 나왔습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이 Vol.1 밖에 없네요.

 업로드 하면서 파일이름을 미처 수정을 못했네요. 여기로 가시면 트랙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Guilty Gear Sound Complete Box [8C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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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D의 미칠듯한 구성!!



 이번에 올리는 작품은 2005년 말에 출시되었던 길티기어 시리즈 음악의 총망라 앨범!! Guilty Gear Sound Complete Box!! 컴플리트란 말답게 무려 8장의 시디로 방대한 양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길티기어 팬이라면 빠뜨릴수 없는 필수 앨범!!

 

미리듣기 3곡 (팟캐스트 가능)

08.11.03 요청 재업




 


북미판 오프닝 - 출시 당시에는 박력 넘치는 오프닝이었지만 지금은 안습.. -_-;;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게임음악은 6년전에 게임큐브로 출시(일본기준), 카드 배틀 RPG인 '바텐 카이토스 ~끝나지 않은 날개와 잃어버린 바다~  의 OST 앨범입니다.

 당시 비주류 기종인 게임큐브로 독점 출시된 게임이라 생소하신 분이 많으실꺼에요. 개발은 제노사가 시리즈로 유명한 모노리스 소프트가 그래픽과 시나리오를 맡고 (당시 남코의 자회사, 지금은 닌텐도 자회사로 편입되었죠?), 트라이 에이스사 게임의 음악을 담당하다가 독립한 트라이 크레센도가 음악과 프로그래밍을 맡아서 (대표작으로 최근의 트러스티 벨) 이 두 회사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비범한 회사의 합작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 게임의 스토리 설정과 시스템은 정말로 독특합니다. 전반적인 게임 속 세계의 배경은 위의 오프닝을 참고하시면 대충 이해가 가실꺼지만, 저것만 보고는 별로 특별하다고 느끼시진 않을테죠. 보통의 게임은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일체화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지만, 이 게임은 '플레이어 = 주인공' 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수호신'이 되어 주인공을 조언해주며 이끌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게임의 중반에 '충격적인 반전'을 이끌어 내는 주요소 이기도 하죠.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바로 게임의 시스템에 있는데, 이 게임의 세계에는 '매그너스' 라는 물질을 담을 수 있는 카드가 존재합니다. 바로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이 '매그너스' 라는 카드들을 이용한 카드배틀 시스템인데, 다양한 공격부터 방어, 아이템 사용까지 모두 카드로 이루어 집니다. 전투 전에 미리 취향에 맞게 덱을 짜놓는게 중요하고, 같은 카드라도 카드에 부여된 번호에 따라서 콤보 공격이나 크리티컬 공격이 가능해지는 전술적인 요소가 풍부한 전투 시스템입니다.

 그래픽에 있어선 정말 극상의 퀄리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뭐 3D 개념의 퀄리티는 아닙니다만, 이 게임의 그래픽은 파판7 이후로 많이 사용된 CG 배경 + 3D 모델링(전투는 풀3D) 인데요,  딱딱한 고정된 CG배경이 아닌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살아있는 CG배경으로, 이 게임의 CG 배경 퀄리티는 정말 초초초초 멋지고 아릅답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정말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는 이상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말로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기가 곤란하네요.

 뭐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멋진 점은 바로 음악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큐브에서 가장 음악 좋은 게임중 하나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작곡을 담당하신 분은 스타오션 시리즈, 테일즈 시리즈, 최근의 트러스티 벨로 유명한 사쿠라바 모토이씨가 담당하셨습니다. 특유의 웅장함과 분위기, 아름다운 음악은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제 머리 속에 사쿠라바 모토이씨가 확실히 새겨지게 된 계기가 되었죠. 이 게임의 주 테마곡인 "To the End of the Journey of Shining Stars" 도 정말 멋지지만, 긴박감이 요구되는 전투 테마에서 타악기가 아닌 현악기가 메인을 차지하는 전투 음악 'The True Mirror' 도 정말 멋집니다. 제가 알기론 전투음악에 현악기를 주 악기로 쓰는 게임 음악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쓴 게임 음악 소개 중 가장 긴 글이 된 것 같은데, 그 만큼이나 매력적이고 멋진 게임이라고 장담합니다. 혹시나 기회가 되신다면 꼭 플레이 해보세요. 후회 안하십니다~


CD2 28번 트랙 Addressing Stars (10메가초과로 분할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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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앨범은, 올드게이머라면 누구나 플레이 해봤을 법한 명작! 코에이의 '대항해시대 2' OST 앨범 입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온라인까지 쳐서 지금까지 5편(파워업키트, 외전제외)이 나왔지만, 팬들 사이에선 2편을 가장 최고로 치고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성있는 주인공 캐릭터들과 진행에 따른 멀티엔딩, 그리고 그 당시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자유도 까지. 당시 게이머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명작중의 명작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올려드리는 앨범은 93년에 발매한 대항해시대 2 OST 입니다만, 말이 OST지 전부 어레인지한 곡들입니다.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작곡을 맡으신 분은 칸노 요코씨 입니다. 요즘은 애니메이션부터 게임, 영화까지 여러분야의 음악을 작곡하고 계시지만, 90년대 초에는 KOEI 소속 작곡가 였습니다. 대항해시대 뿐 아니라, 노부나가, 삼국지, 칭기즈칸 시리즈의 음악 작곡에도 참여하셨네요.

 칸노 요코씨의 팬 뿐만 아니라, 대항해시대 팬도 놓칠 수 없는 앨범입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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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단체중 전세계를 돌며 가장 활발하게 공연을 하는 곳인 Video Games Live(이하 VGL)에서 각종 게임음악 오케스트라 앨범인 Video Games Live : Greatest Hits Volume 1 이 드디어 나왔네요. 저작권 문제로 계속 연기되어 오다가 처음에 발표되었던 수록곡에서 조금 바뀐 형태로 나왔습니다.

 VGL에 대해 소개를 잠깐 해드리자면.. 현재 정기적으로 세계를 돌며 활발히 공연하는 단체는 두군데 정도로, Play! A Video Game Symphony 와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앨범을 발매한 곳인 VGL 입니다. 특히나 VGL의 경우 작년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의 부대행사로 블리자드의 게임음악을 주제로 한국에서 공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꽤나 알고 계실 듯합니다. 주로 굵직 굵직한 유명 게임시리즈 위주로 오케스트라 메들리 형태로 편곡하여 공연하구요, 무대에 큰 화면을 걸어놓고 게임 장면을 보여주면서 조명도 화려하게 키고 연주하죠.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에 비해서 다이나믹 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정말이지 이런 공연에 꼭 가보고 싶은게 제 소원인데, 이번에 출시된 이 앨범으로 어느정도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아쉬운게 실황녹음은 총 11트랙중 3트랙입니다. 메달오브아너, 갓오브워, 악마성 이렇게요. 저는 이 앨범 나오기전에 젤다의 전설 메들리를 제일 기대했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빠져버렸나 보내요.. ㅠ.ㅠ

자세한 앨범 정보 클릭
 




 





 아랫글에 비밀 댓글로 되어있습니다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려도 관계없겠죠? ^^;

 C.L님께서 요청하신 캡콤의 게임 Chaos Legion 의 OST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Drama Digest (Extended Piano Instrumental) 의 악보입니다.

 사실 댓글 보고 약간 걱정되던 점이, 바로 이 게임이 '쫄딱 망한' 게임이라는 것 때문에 악보 구하는 데 약간 애로 사항이 꽃피지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뭐 생각외로 쉽게 구했네요. ^^;  잔잔한 피아노 곡입니다. 분위기는 조금 무겁네요.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어떤 상황에서 흐르는 곡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Drama라는 꼬리가 붙은걸 보니 컷신 등에 쓰였을 듯?

 혹시 C.L님, 피아노로 연주하실려고 요청하신거라면 무리한 부탁일지 모르겠지만.. 연주한 것을 녹음해서 들려주실 수 있으신지? +_+;; 저는 악기연주는 기껏해야 오카리나 조금 부는 정도라... 꼭 들어보고 싶어요~ ㅎㅎ
 

소프트맥스 10주년 기념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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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앨범은 2004년 11월 소프트 맥스 10주년 행사 기념으로 한정 배포된 '소프트맥스 10주년 기념 OST' 입니다.

 사실 배포한지 3년 조금 지난 앨범인데다가, 국내 제작사 앨범이라 올리는게 조금 꺼림직했었습니다만, 이렇게 올린 이유는...

 "본 OST CD에 첨부도니 모든 데이터와 사운드는 상업적 용도가 아닐 경우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데이터와 관련 저작물의 저작권은 (주)소프트맥스에 있습니다." 

 라고 속지에 적혀있습니다. ^^; 소맥 팬들을 위한 배려가 아주 기가 막힌듯 하네요~

 창세기전 시리즈 (2, 외전, 3, 3 파트2), 마그나카르타 시리즈, 4leaf, 테일즈 위버, 젤리피워즈의 몇몇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프트맥스의 팬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앨범입니다~!






 

Beyond Good &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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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의 OLD란 포스팅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음악은 5년전 출시된 UBI의 게임 'Beyond Good & Evil'의 OST앨범입니다.

 게임에 대해 약간 소개해 드리자면, 2003년 말경에 출시된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게임의 개발은 UBI의 인기 플랫포머 게임인 'Rayman' 의 개발자 Michel Ancel 씨가 맡아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참고로 이 게임에 사용된 엔진은 독자엔진인 제이드 엔진인데, 이 게임의 주인공 'Jade'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와 킹콩, 레이맨 엽기토끼, 삼돌이용 나루토 등 최근까지도 UBI의 대표 게임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엔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약간 젤다의 전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만, 이 게임만의 독특한 요소와 게임 설정, 분위기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색다른 세계관과 개성있는 캐릭터 만큼이나 Beyond Good & Evil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는 바로 음악입니다. 게임 내의 다양하고도 개성있는 배경을 더욱더 돋보이게하는 다채로운 음악들이 가득합니다.



11번 트랙은 티스토리 제한 용량 10메가가 넘어서 이렇게 따로 올립니다.




 

아련한 추억 + α -> dramma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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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의 게임음악 포스팅입니다. 근 2달만의 포스팅이군요. ^^; 앞에서도 밝혔듯이 앞으로의 새로운 포스팅부터 음원파일의 직접제공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몇몇 비트토런트 사이트 소개와 함께 씨앗파일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최신 앨범부터 소개해야 하나, 아니면 약간 지난 앨범을 소개해야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이 앨범이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절대로 놓칠수가 없어서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앨범은 약 한달 전에 발매된 앨범인 'drammarica - The Very Best of Yoko Shimomura' 입니다.

 겉보기에는 게임음악과 전혀 관계가 없을 듯한 앨범입니다. 부제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Yoko Shimomura 라는 분의 곡을 뽑아 어레인지한 베스트 앨범이네요. 제가 이 포스팅의 제목에서 '아련한 추억'라고 지은 이유는 바로 Yoko Shimomura 씨의 약력과 앨범의 내용 때문입니다. 이 분의 주요 참가작을 소개해드리자면,

  • 라이브 어 라이브 - 스퀘어
  • 슈퍼마리오 RPG - 스퀘어 & 닌텐도
  • 토발 NO.1 - 스퀘어
  • 패러사이트 이브 - 스퀘어
  • 성검전설 시리즈 - 스퀘어
  • 프런트 미션 시리즈 - 스퀘어
  • 킹덤 하츠 - 스퀘어에닉스

 이정도죠.  꽤나 쟁쟁한 게임들을 맡으셨습니다. 이 중에서도 성검전설 시리즈, 프론트 미션, 라이브 어 라이브, 킹덤하츠 시리즈의 음악들이 이번 앨범에 오케스트라 어레인지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멋진 게임들의 정말 멋진 음악들, 거기에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더해져 올드 게이머들에게 감동의 도가니탕(?)을 선사해줄 정말로 멋진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아 참.. +α에 대해 빼먹었네요. 무엇보다도 이 앨범이 출시전에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어있는 곡 때문이죠. 바로 Final Fantasy Versus XIII 에 들어갈 곡중 하나인 'Somnus'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의 제목을 '아련한 추억 + α'로 지었죠. ^^;

 이상 3월 26일에 출시된 앨범 'drammatica'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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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드릴 음악앨범은 내일 발매될 닌텐도 DS의 액션 RPG 게임 'Soma Bringer'의 특전 OST 앨범입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발매는 내일인데 아무래도 일찍 풀린듯하군요. -_-;;

 정말로 닌텐도 DS에서도, 개발사인 모노리스 소프트에 있어서도 간만의 액션 RPG 신작이네요. 특히나 제노기어 시리즈, 바텐 카이토스 시리즈를 만든 모노리스 소프트가 닌텐도 자회사로 들어간 후의 첫 작품이라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엇보다도 기대되는게 이 게임의 음악을 담당한 분이 스퀘어 에닉스 굴지의 명작, 크로노 시리즈의 작곡으로 유명하신 미츠다 야스노리씨가 맡으셨어요. 크로노 시리즈의 팬이라면 그 이름만 들어도 솔깃하시겠죠~ 아쉽게도 이번에 올려드리는 앨범은 특전 앨범이라 5곡만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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