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바라기's blog

Guilty Gear Sound Complete Box [8C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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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D의 미칠듯한 구성!!



 이번에 올리는 작품은 2005년 말에 출시되었던 길티기어 시리즈 음악의 총망라 앨범!! Guilty Gear Sound Complete Box!! 컴플리트란 말답게 무려 8장의 시디로 방대한 양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길티기어 팬이라면 빠뜨릴수 없는 필수 앨범!!

 

미리듣기 3곡 (팟캐스트 가능)

08.11.03 요청 재업




 

사랑하면 할수록 - 클래식 OST



오카리나 녹음곡 제 2 탄! 영화 '클래식' OST 인 "사랑하면 할수록" 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프리윈디 오카리나 AC 베이직 2차 생산 모델로 불러보았습니다.

1년동안 노블을 쭉 써왔는데, 이거 적응이 좀 힘드네요. 호흡도 많이 먹고, 당연한 얘기지만 구멍도 약간 틀리고 취구모양도 틀리니.. ^^;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음정과 호흡이 좀 불안합니다. 계속 불면 좋아지겠죠 뭐~ ㅎㅎ

소리는 조금 무겁달까? AC 특유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고음부분도 예전에 쓰던 노블보다 깔끔한것 같구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비싼 오카리나는 불러보지 못했지만, 5만 5천원 정도면 수제오카리나 저가형 수준의 가격인데 느낌은 10만원이상의 느낌!?
 
 

 간만의 포스팅 입니다. 사실 하나하나 다 따로 소개해 드릴려고 했는데, 주목할만한 앨범이 워낙에 많이 나오는지라 (사실 귀차니즘 -_-) 묶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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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중 몇개 샘플로 올려봄. 물론 업로드된 자료에는 주소 표시가 없고 해상도도 높아서 인쇄가능


 해외 사이트에서 깡끄리 모아온 파이날 판타지 정식 넘버링 시리즈 피아노 악보들이다. 아마 거의 모든 음악의 악보가 들어있다고 보는데, 빵꾸난 시리즈도 없지만 장담은 못함.. -_-;;

 피아노를 잘 연주해서 파판 음악을 연주해보고 싶은데, 악보가 없다 하시는 분은 필수 다운!

12/30 재업

 

돌아온 영웅 마스터 치프! - 헤일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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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만한 헐리우드 영화보다 많은 매출, 게임 발매후 1달간 엑박360 판매량 100% 상승, 바로 Xbox하면 떠오르는 게임! 바로 '헤일로3'

 이번에 소개할 앨범은 시리즈 대망의 완결편인 '헤일로3'의 OST 앨범이다. 헤일로 시리즈의 계보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시리즈 최초 작품인 '헤일로'는 원래 PC로 개발되고 있다가 게임의 개발사인 '번지 스튜디오'가 마이크로소프트로 인수 됨에 따라 Xbox로 출시, 영화 같은 구성와 콘솔게임기에 성공적으로 FPS 장르를 적용시킴으로서 각종 게임웹진의 극찬을 받았다. 그 다음 작품인 '헤일로2'는 중독성 강한 네트워크 대전과 콘솔게임기로 구현하기 힘든 쾌적한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함으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이번 '헤일로3'는 앞의 '헤일로' 과 '헤일로2'에서 각각 보여주었던 혁신적인 모습보다 이전의 장점들을 더욱더 살린 완성판에 가까운 모습이다. 게임플레이도 이전과 특별히 달라진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더욱 정교해지고 완벽해 졌으며, 그래픽에 있어서도 가장 '헤일로' 다운 그래픽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음악의 경우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 헤일로 시리즈 특유의 웅장함과 긴박감 넘치는 음악들이 완결편인 3편에서 가장 헤일로 스럽게 절정을 이룬듯 하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비슷한 멜로디의 음악이 많다는 점.





 

분량이 많은 관계로 자세한 발매 일정은 아래 글자를 클릭!



출처 : Game Music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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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 좀비러쉬


10/6 요청 재업

 프리랜서 기자의 좀비와의 동거동락 이야기(?)를 그린 'Dead Rising'의 OST 앨범이 출시되었다. 미칠듯한 자유도와 캡콤 개발진의 멋진 개그센스, 좀비 학살의 재미, 의외로 괜찮은 스토리 라인이 한 곳에 어우러져 아주 멋진 게임이 간만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이었다. 이 게임과 나중에 나온 로스트 플래닛의 흥행으로 후에 Xbox360으로 캡콤의 지원이 강화되었다는 것을 데메크 4 멀티 선언으로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게임 음악의 경우, 락 계열의 보컬곡 몇가지와 주무대가 대형 마트이다 보니 밝고 차분한 분위기의 매장 배경음악, 그리고 주 이벤트에서 쓰이는 분위기 잡기용 낮은 톤의 무거운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게임 특징상 음악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분위기이긴 하나, 하나하나 어울리는 분위기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음악에 결코 소홀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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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을 들고 비장한 포즈(?)의 앨범 자켓. 게임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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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43트랙이 포함. 계속 보고 있다간 빡빡머리 아저씨가 꿈에 나올 듯 하다.




데드라이징 타이틀 음악과 4개의 보컬 곡 미리듣기 (Podcast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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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요청 재업

 이번에 소개하는 앨범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 그 영상에 걸 맞는 아름다운 음악, 감동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Original Score 앨범이다. 죽기 전 쇼팽이 꾼 꿈을 소재로 삼은 독특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래픽도 좋지만, 이 게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점은 뭐니뭐니 해도 음악이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 바텐 카이토스 시리즈로 유명한 Motoi Sakuraba 씨가 음악 작곡을 맡았고 게다가 게임 내의 중요한 순간에 울려퍼지는 쇼팽의 피아노 연주곡의 연주는 유명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브 부닌씨가 연주, 이 게임 음악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음악 하나하나가 정말로 멋지고 환상적이며 클래식 풍의 여러가지 분위기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정말이지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않은 사람도 음악만 듣고 게임을 해보고 싶어지게 될 정도 이다. Xbox360을 가진 사람은 일본어판이 이미 발매중이니 꼭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영문판 또한 10월에 발매 예정이므로 일본어에 생소한 사람도 조금만 기다려보길.. 그리고 이번 앨범도 오오카미에 이어 무손실 APE이다.

 ★ 자세한 앨범 정보

 ★ 앨범 전부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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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분위기의 여주인공


9/9 요청재업

 PS3가 출시된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너무나도 서두른듯하고 기대에 못 미친 런칭에 힘입어(?) 아직까지도 PS3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PS3의 가장 고질병은 오리지널 타이틀의 부족. 하지만 슬슬 제작사들이 PS3에 적응해 가고 있는지, 조금씩 점점 오리지널 타이틀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Folks Soul은 출시전 Playstation Store에 데모가 공개된 후 국내 PS3 게이머들에게 한 순간에 '완소' 작품으로 꼽히게 된 다크호스 같은 작품. 얼마 안 있어 자막 한글화를 통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어드벤쳐류로 짐작이 된다.  이 게임 관련 기사들은 "보통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과는 달리 현실과 사후세계를 넘나드는 두 주인공의 독특한 모험" 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스크린샷만 봐도 범상치 않는(?) 포스를 뿜어내어 준다. 굉장히 몽환적인 느낌. 음악 또한 그 분위기에 맞게 어두침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신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음악들로 가득채워져 있다.


미리듣기 3곡 (팟캐스트 가능)





 

모험은 남자의 로망(?) - Gra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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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험을 위해 배에 오르기 전..




 게임뮤직 제 2 탄! 이번에 소개할 게임음악은 1997년에 세가 새턴으로 최초로 발매되어 루나와 더불어 게임 아츠의 유명 RPG 시리즈로 자리 잡게된 "Grandia" 이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대해 소개를 해보자면.. 이 게임이 출시되기 전 처음으로 이 게임을 알게 된 계기는 바로 지금은 폐간된 게임 메거진에서의 소개 기사였다. 당시 기사가 플스의 대표작인 FF7과 새턴에서 그에 버금가는 기대작인 그란디아를 비교하며 소개하는 기사였는데, 그때 본 마을 역에서 찍은 스크린샷을 보고 "와 이런 그래픽이 가능할까? 라고 소름이 돋은게 정확히 11년 전이다. -_-;; 필드와 마을, 건물 안에서는 풀 3D 그래픽에 캐릭터는 2D를 사용, 그 때 당시 게임의 그래픽으로는 굉장히 수준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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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고향인 '팜'



 이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인 저스틴이 아버지 처럼 멋진 모험가가 되기를 꿈꾸며 마을을 떠나 모험을 하면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넘으며 자신이 동경하던 고대 문명의 비밀을 파해치고 사랑과 우정이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려나? 사실 지금에서 보면 조금 식상한 스토리 일지도 모르나 그때 당시 판타지류의 RPG가 유행이었던 때에는 유럽의 산업혁명 시대 풍의 배경과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모험가라는 컨셉이 상당히 독특했다.
  전투 시스템 또한 독특한데 파이널 판타지와 같은 단순한 턴제 방식이 아닌 색다른 방식인데,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고 악튜러스와 전투방식이 비슷하다고 한다. (실제로 악튜러스 전투 방식의 경우 그란디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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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저스틴' 과 히로인 '피나'



  음악, 연출 또한 수준급이다. 그란디아의 스토리와 배경을 잘 나타내어 주는 멋진 음악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중간 중간의 애니메이션, CG 동영상의 컷신도 꽤나 포함되어 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제일 인상적이 었던 동영상이 바로 게임 처음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동영상이었다. 사실 스킵이 안되어서 짜증이 날수도 있으나 이 게임의 중요한 배경이 되는 엔젤루 문명에 대한 간략한 영상과 함께 멋진 음악이 흘러나온다. 음악의 경우도 모험이라는 분위기와 스케일이 크다는 느낌을 주는 장엄한 음악,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슬픈 음악 등 게임의 분위기와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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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나 셀에니메이션을 사용한 컷 신



Grandia OST I - Disc 2

Grandia OST II - Disc 1

Grandia OST II - Dis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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