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과 동화같은 영상 때문에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때마다 필구! 를 외쳤던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이 결국에는 일판 베이스로 출시된다고 한다. 진짜 한글화 까지는 안 바랬고, 적어도 영문판으로 발매 해주겠지 하는 생각에 한 껏 들떠 있었는데.. 이건 뭐 팔아먹을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 수가 없다. 일판, 영판 발매시기가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것도 아닌데, 어렸을때 부터 쭉 영어를 배워온 나라 사람한테 일어는 잼병일것이 뻔한 사실인데, 도대체 왜! 뭣때문에 일판으로 발매하는지, 정말로 장사해서 팔아먹고 싶은건지 가서 따져보고 싶을 정도이다. 이제는 북미판이 월드코드이거나 아시아판이 영문판이기를 바라는 수밖에...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