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바라기's blog


얼마 전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공개된 SC2 데뷰 트레일러

 드디어~ 약 10년의 기다림 끝에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 Starcraft II 가 오늘 서울에서 열린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지금까지는 만들고 있다는 루머만 무성했으나 이번에 WWI에서 공개됨으로서 그 실체를 드러내었다.
 핵심 제작진으로는 C&C 레드얼럿2 ~ 제너럴,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1,2, WoW 불타는 성전 제작에 참여한 더스틴 브루더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한다.
 스크린 샷과 플레이 동영상을 보면 꽤나 개발이 진행된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대사 더빙으로 봐서는 완벽 한글화까지 염두에 둔 듯... 하지만 블리자드의 관례로 봐서는 퀄리티를 위한 여러차례 연기 사태도 일어나기 충분하다. 과연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작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알 수 있을듯...


온게임넷에서 생중계 했던 WWI 중 스타2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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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스크린샷은 여기로

 

Xbox Live 드디어 360 개조유저들 밴시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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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메세지~



 어제부터 드디어 마소가 칼을 빼들었다! 핵펌 개조 유저들에 대한 라이브 밴이 어제부로 시작되었다. 생각해보면 왜 이제서야 밴이 이루어졌나 의아하긴 하다. 내 예상으론 봄 업데이트전에 핵펌의 취약점을 알아내고 업데이트 때 인식코드를 넣어서 잠복하고 있다가 어제 헤일로3 오픈베타 같이 사람들이 대거 몰릴때 한꺼번에 때려버린듯..

 이때까지 핵펌을 제작한 해커들은 사실상 핵펌 여부를 가려낼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핵펌 유저들 중 밴이 된 사람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업데이트하고 정품만 돌린 경우도 밴이 되버린 사람도 있는걸 봐서 펌웨어의 개조 여부를 알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조치로 국내 콘솔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인가, 아니면 콘솔 시장의 유저를 빠져나가게 하는 악영향이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듯..

 솔직히 말해서 이번 밴으로 나의 엑박도 밴 당했다... -_-;;; 핵펌 개조는 작년 12월에 하고 정품을 사기전에 재미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정도였지만.. 뭐 변명인거지.. -_-;; 이 기회로 밴당한 삼돌이 처분하고 새로 한대 장만해야 할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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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이번에 소개할 앨범은 닌텐도 파워 구독 특전으로 증정되었던 앨범인 "Smashing...Live! Live Orchestra Music" 이다.
 N64에 이어 큐브로 후속작이 발매되어 엄청난 호평을 얻은 게임이다. 닌텐도 게임에서 보기드문 격투게임에다가 거의 모든 닌텐도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서 닌텐도 팬들이 생각하던, "링크와 마리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와 같은 질문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닌텐도 팬이라면 필구 타이틀인 게임이다.
 각 캐릭터마다 특기가 잘 배어 있고 밸런스 또한 숨겨진 캐릭을 제외한다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배틀 스테이지 역시 각 게임 타이틀을 배경으로 삼은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구비되어 있고, 음악 역시 각 게임의 주요 음악들을 오케스트라로 어레인지, 웅장하게 표현되어있다.
 
 이 앨범은 2002년에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했던 내용이 담겨있는 라이브 앨범이다. 게임 내의 음악 자체가 웅장한 느낌이지만, 오케스트라 공연을 위해서 좀 더 다듬어진 것 같다. 닌텐도 팬이라면 필수인 앨범! +_+;;

미리듣기 4곡 (팟캐스트 가능)

 


 

5월의 게임 앨범 발매 목록

Before Crisis -Final Fantasy VII- & Last Order -Final Fantasy VII- Original Soundtrack
5월 내 발매 예정

Persona 3 Fes Original Soundtrack
발매 중

Elvandia Story Original Soundtrack
발매 중

Mushihimesama Futari Original Soundtrack
발매 중

Square Enix Battle Tracks Vol. 1
발매 중

PS2 Tales of Destiny Original Soundtrack
5월 23일 발매

Moero! Jaleco Audio Collection
5월 25일 발매

VIELEN DANK -Masashi Hamauzu-
5월 30일 발매

Mana-Khemia Original Soundtrack
5월 30일 발매

Atelier Series & Mana-Khemia Vocal Collection Volkslied 2
5월 30일 발매

Shining Wind Music Collection
5월 31일 발매

특별히 눈에 띄는 건 없다. 뭐 테일즈 정도?

그나저나 파판 7 비포어 크라이시스하고 라스트 오더는 모바일로 나온거 아니었나? 저것도 OST로 나오나..

그리고 얼마전에 발매된 스퀘어 에닉스 배틀 트랙스 Vol.1 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스퀘어 에닉스 요즘에 파판20주년 기념이라고 사골국물 푹푹 우려내고 있던데.. -_-;;

 

 카탄이 하도 재미나다길레 평가판 받아서 플레이 해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어서 별룬가 했지만, 몇번 해보다 보니 이거 물건인데? 하고 감탄!

 그런데... 어?  분명 멀티플레이는 포인트주고 사야 될텐데.. 분명 평가판인데 멀티가 되는 것이었다!! 이상한 나머지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보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었다.. 이상하다 싶어서 옵션에서 설정하는 부분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치명적인 버그 발견.

 옵션에서 속도라던가 스킨 설정하는 부분에서 기본설정으로 돌려주는 Y버튼을 누르니.. 왠걸 멀티가 된다!! 다만 들어올때마다 해줘야 할듯..

 조만간 업데이트 되겠지만 그전까진 재밌게 공짜로 즐길 수 있을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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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날 발매된 페르소나 3 Fes의 OST 앨범이다. 페르소나 3가 우리나라에 한글화 되어서 출시됬었고 Fes 역시 여름에 한글화 되어서 출시 예정에 있다고 들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한번도 플레이를 해보지 못해서 어떤 게임인지는 감이 오지 않지만, 다만 스크린샷을 보니 약간 학원 분위기가 나는게 왠지 서비스가 중단된 요구르팅이 떠올랐다. ^^;

 이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업로드하는 게임음악 앨범 뿐만 아니라 신보도 가끔 올려야 겠다. 약간의 방문자 올리기용 글이랄까.. 하긴 게임OST 앨범 신보 올린다고 얼마나 받으러 올런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_-;;

보컬곡 3곡 미리듣기 (MP3, Podcast 가능)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같은 영상 때문에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때마다 필구! 를 외쳤던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이 결국에는 일판 베이스로 출시된다고 한다. 진짜 한글화 까지는 안 바랬고, 적어도 영문판으로 발매 해주겠지 하는 생각에 한 껏 들떠 있었는데.. 이건 뭐 팔아먹을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 수가 없다. 일판, 영판 발매시기가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것도 아닌데, 어렸을때 부터 쭉 영어를 배워온 나라 사람한테 일어는 잼병일것이 뻔한 사실인데, 도대체 왜! 뭣때문에 일판으로 발매하는지, 정말로 장사해서 팔아먹고 싶은건지 가서 따져보고 싶을 정도이다. 이제는 북미판이 월드코드이거나 아시아판이 영문판이기를 바라는 수밖에...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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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업 관리자로도 확인가능하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워낙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많이 깔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에 상주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누구나 한번씩은 느려진 컴퓨터를 위해서 시작프로그램을 제거하거나, 상주되는 프로그램들을 종료시키기를 해보지만, 할때마다 궁금한게 상주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도대체 뭐가뭔지 어떤 프로그램이며 어디서 만들었고, 언제 실행이 되었으며, 어디에 위치하고 있고, 어떤 일을 했는지 자세히 알 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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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Explorer의 실행화면



 하지만! 이런 고민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은 이미 오래~ 전에 나와있었던 것이다. 바로 Process Explorer 라는 프로그램이다. 그 이름 답게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상당히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처음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왼쪽부터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 트리, 프로그램 ID, CPU 사용률, 프로그램 설명, 프로그램 만든 회사 순으로 나와있다. 각각의 프로세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 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선택한 프로세스를 제어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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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Window : 해당 프로세스의 창을 제어한다.
 Set Priority : 해당 프로세스의 작업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Kill Process : 해당 프로세스을 종료한다.
 Kill Process Tree : 해당 프로세스과 하위에 위치한 프로세스을 모두 종료한다.
 Restart : 해당 프로세스을 다시 시작한다.
 Suspend : 해당 프로세스을 정지시킨다.
 Debug : 해당 프로세스을 디버깅한다.
 Properties : 해당 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본다.
 Search Online : 해당 프로세스에 대한 것을 온라인에서 검색한다.

 이 메뉴 중 Properties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표시된다. 프로그램 이름에서 부터 버전, 경로, 실행된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 다른 탭에서는 해당 프로세스에 대한 다른 정보를 자세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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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보여주는 창



 이 프로그램은 아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용량 또한 작고 가벼우며 설치 조차 필요없다.
 
 프로그램의 원 출처 : http://www.microsoft.com/technet/sysinternals/default.mspx
 
프로그램 다운로드



 


이번에 공개된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새로운 트레일러

 새로운 게 공개될 때마다 한층 더 기대를 부풀려 준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느껴본건 처음.. 우리나라에는 정발이 거의 확정된 것 같지만, 이왕이면 마소가 좀 더 힘을 내서 자막 한글화 정도는 해줬으면 한다. 블루 드래곤 한글판보다 왠지 더 땡기는 느낌... +_+;
 

 삼돌이 사용하면서 라이브 친구등록 안해본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보다 즐겁고 신나는 게이밍을 위해 라이브 친구등록은 필수인데, 사실 엑박패드로 방향키 눌러가며 키보드 두들기면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USB 키보드가 있는 사람은 USB 키보드로 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xbox 홈페이지를 통해서 등록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것 조차도 xbox 사이트가 느린편인데다가 인터페이스가 그닥 좋지 못하기 때문에 불편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이런 불편을 위해 나온 메신져 타입의 엑박 라이브 친구관리 프로그램! XBLFriends 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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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LFriends 의


 이 프로그램 하나로 엑박 라이브 메신져의 기본적인 기능인 친구 추가, 메세지 보내기, 게이머 카드 보기, 친구와 나 비교하기 등이 가능하고, 현재 친구 리스트를 온오프 상태로 표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플레이 중인 게임으로도 표시 가능하다.

 컴퓨터에서 따로 브라우져 띄워서 엑박 홈피 안들어가도 이 프로그램만 키면 엑박 플레이 중인 친구한테 메세지도 보내고, 친구 추가도 하고, 다른 메신져 프로그램처럼 친구가 접속하면 알려주거나 메세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보내거나 할 수가 있다.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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