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바라기'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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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컴퓨터가 거의 필수가 되면서 컴퓨터 안에 각종 중요 정보나 자료를 보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덩달아서 각종 컴퓨터 보안문제들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런 문제 떄문에 어느 컴퓨터에나 백신 프로그램 하나정도는 필수이지만, 역시나 주머니 사정이 먼저일까나.. 많은 사람들이 불법 다운로드 백신이나 심지어는 아예 안깔아 쓰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여기 바로 구세주가 있으니~ 바로 외국 백신 프로그램 avast! 다. avast!는 개인 사용자에 한해서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Home Edition 이 있다. 성능도 여타 다른 상용 백신에 절때 꿀리지 않는다. 전 세계 백신 프로그램 검색율 순위 20위 안에 들고  각종 백신 인증기관에서 인증마크 획득, 그리고 각종 소프트웨어 리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주 괜찮은 백신이다.

한국어판 avast! antivirus v4.7 Home Edition 받기

Home Edition 용 등록 시디키 받으러 가기

 홈에디션 설치 후 시디키 입력이 필요한데, 시디키 발급은 위의 링크를 따라가면 된다. 한글로 진행되며 시디키가 이메일로 날라오니 이메일은 정확하게 적고 나머지는 대충 적어도 상관없다. 가장 아래의 확인문자는 정확하게 적어줘야 시디키 메일이 날라오니 주의. 발급 받은 시디키는 1년동안 유효한 시디키 이지만 다시 갱신이 가능하므로 개인 사용자는 반영구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공짜 이미지 파일 버너 - 'Img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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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이미지 다이렉트 레코딩으로 인기를 끌었던 'Dupler'


 요즘 같은 라이터기 필수시대에 레코딩 프로그램은 필수이다. 게다가 요즘같이 ISO 등과 같은 CD,DVD 이미지 공유의 활성화로 이미지 레코딩 할 일이 많은게 요즘 일이다. 이미지 전문 레코딩 프로그램은 CloneCD, Alcohol 120% 등등 여러가지 상용프로그램이 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ImgBurn' 프로그램은 정품 소프트웨어 처럼 다양한 기능에 걸맞지 않게 "무료" 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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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 프리웨어 프로그램 'ImgBurn'


 ImgBurn은 "The Ultimate Image Burner!" 라는 슬로건 답게 여러 다양한 이미지 포맷을 지원한다. 이미지 레코딩의 경우 'bin,cdi,cdr,di,dvd,gcm,gi,ibq,img,iso,lst,mds,nrg,pdi,udi' 을 지원, 대부분의 이미지 파일을 지원하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아쉬운점이 Read, Build 모드처럼 이미지를 생성하는 모드에선 ISO 포맷만을 지원하는게 아쉽다. 아마도 파일 포맷의 저작권 문제가 아닐까 싶다. (예로서 알집에서 RAR 압축해제는 지원하지만, 압축은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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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레코딩시 다양하게 지원하는 이미지 포맷들

 
 ImgBurn의 주요기능을 간단하게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 Read : 삽입된 광매체의 이미지 생성
  • Build : 하드디스크의 파일과 폴더를 이미지 포맷으로 만들거나, 바로 레코딩
  • Write : 가장 대표적인 기능으로 각종 이미지 포맷의 레코딩
  • Verify : 삽입된 광매체와 설정한 이미지 파일이 동일한지 검사
  • Discovery : 미디어 테스트
DVDINFOPro를 깔면 버닝 도중의 변화 그래프도 볼 수 있다.

ImgBurn의 공식 홈페이지

다운로드 링크 (2.3.2.0) 4월 12일자
Mirror 1 - Provided by BetaNews
Mirror 2 - Provided by SpeedLabs
Mirror 3 - Provided by DVD Recordable
Mirror 4 - Provided by Free-Codecs.com
Mirror 5 - Provided by Softpedia
Mirror 6 - Provided by ImgBurn



 

 사망자만 30명이 넘게 나왔던 미국 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난사 사건.. 정말 끔직하고 비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범인은 바로 한국에서 살다가 초등학교때 부터 미국에서 살던 한국계 사람이라는 것에 더더욱 충격이긴하지만..

 사실 사건이 터지고 각 언론들이 보도를 하면서 범인이 한국계 학생이라고 밝혀지기 전에는 국내 매체에서 지금처럼 비중있게 다루지는 않았다. 하지만 범인이 한국계 학생이라고 알려지고 난 후는?  TV, 신문, 인터넷 할 것없이 5할은 총기 관련 사고 기사다. 대통령이 조문을 표하고, 각종 단체들이 촛불 기도 집회를 하고, 각종 포털 사이트 댓글에는 한국인의 성격이 어떻다느니, 우리가 후진국이라서 그렇다느니 무슨 국가적인 큰 문제가 일어난 듯한 분위기이다.

 생각해보면, 이번 사건은 한국인이 저질렀다는 것 이전에 미국의 총기 소유 문제, 치안 문제, 더불어 한 이민 1.5세대들의 사회 비적응이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나의 시선에는 이 사건의 범죄자가 단지 한국인이란 것 때문에 마치 우리나라, 국민 전부의 잘못인냥, 너무 확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마치 특정 집단이 자행한 9·11 테러 후 아랍계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
 
 내 생각은 이 사건을 국가나 민족의 차원에서 바라보지 말고, 조승희라는 한 개인의 비이성적 행동과 이를 방치한 사회 문제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으로 무고하게 희생된 피해자,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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