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바라기's blog

돌아온 영웅 마스터 치프! - 헤일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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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만한 헐리우드 영화보다 많은 매출, 게임 발매후 1달간 엑박360 판매량 100% 상승, 바로 Xbox하면 떠오르는 게임! 바로 '헤일로3'

 이번에 소개할 앨범은 시리즈 대망의 완결편인 '헤일로3'의 OST 앨범이다. 헤일로 시리즈의 계보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시리즈 최초 작품인 '헤일로'는 원래 PC로 개발되고 있다가 게임의 개발사인 '번지 스튜디오'가 마이크로소프트로 인수 됨에 따라 Xbox로 출시, 영화 같은 구성와 콘솔게임기에 성공적으로 FPS 장르를 적용시킴으로서 각종 게임웹진의 극찬을 받았다. 그 다음 작품인 '헤일로2'는 중독성 강한 네트워크 대전과 콘솔게임기로 구현하기 힘든 쾌적한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함으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이번 '헤일로3'는 앞의 '헤일로' 과 '헤일로2'에서 각각 보여주었던 혁신적인 모습보다 이전의 장점들을 더욱더 살린 완성판에 가까운 모습이다. 게임플레이도 이전과 특별히 달라진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더욱 정교해지고 완벽해 졌으며, 그래픽에 있어서도 가장 '헤일로' 다운 그래픽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음악의 경우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 헤일로 시리즈 특유의 웅장함과 긴박감 넘치는 음악들이 완결편인 3편에서 가장 헤일로 스럽게 절정을 이룬듯 하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비슷한 멜로디의 음악이 많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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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할 음악은 얼마전 PSP로 발매된 게임인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스' 의 OST 앨범이다. 이번 작은 과거 PC엔진으로 발매되었던 '악마성 드라큘라 - 피의 윤회'의 3D 리메이크 + 오리지널 피의 윤회와 월하의 야상곡이 포함된 작이다. 음악에 있어선 과거 피의 윤회 음악의 재구성격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지만,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 씬을 위한 음악이 추가되었다. 악마성 팬이라면 필수 감상~!

3곡 미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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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음악은 얼마 전 Wii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 갤럭시' 의 게임 음악 추출본이다. 이번 작의 주 무대인 광활한 우주를 잘 표현한 음악과 더불어 시리즈 최초로 오케스트라 음악을 사용한 것도 정말 마음에 든다. 음악에 있어서 다소 마리오 다운면이 많이 줄어들 긴 했지만, 게임의 배경이 우주란 것을 감안한다면 최고의 음악일듯.

 오늘 올리는 음악은 어디까지나 정식 OST가 아닌, 게임 추출본이다. 착오 없으시길..

미리 듣기 6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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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유저중 특히나 세가팬이었던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게임중의 하나가 바로 '나이츠'. 나이츠의 후속작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나이츠의 테마곡과 전작에도 삽입되었던 보컬곡인 'Dreams Dreams'의 리메이크 된 버전이 공개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Tomoko Sasaki, Naofumi Hataya씨가 담당! 나이츠의 팬이라면 필수 체크!!

 다만.. 소닉팀, 제발 나이츠 만큼은 망쳐주지 말기를.. -_-


'Dreams Dreams' 리메이크 버전

 혹시나 예전 곡들과 비교해보고 듣고 싶으신 분을 위해 옛날 버전도 준비!

오리지널 'Dreams Dreams' 애들, 성인, 아카펠라 버전

 개인적으론 어린이 보컬 버전이 좋음. +_+;

2007/03/22 - [Game] - 나이츠의 후속작이 Wii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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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is Core와 같이 어제 발매된 OST 앨범인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려퍼지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OST 앨범이다. 게다가 무손실.

 사실 이 게임이 있다는 걸 얼마전 처음 알았다. 호기심에 전작의 소감들을 훑어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악이 먹어준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음악을 짧게나마 들어본 소감은..
 
 독특하다!

 굉장히 독특하다. 이 게임의 자세한 정보를 접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서도, 일러스트와 스크린샷을 보며 OST 음악을 듣고 있으니, 당췌 어떤 게임인지 종 잡을 수가 없다. 누구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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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멋있는 세피로스~


  파이널 판타지 VII 컴필레이션 프로젝트의 네번째 작품인 PSP용 게임 Crisis Core ~ FF VII ~ 의 OST가 드디어 10월 10일인 어제 발매되었다.

 언어의 압박과 파판7을 아직 다 못깼기 때문에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7의 세계관과 잘 어울리는 음악이 다수 수록되었다고 생각한다. 예전 파이널 판타지 7 음악을 재구성한언제 들어도 귀에 익숙한 음악들과 그 밖에 Crisis Core만을 위한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무슨 말이 필요 있겠는가? 파이널 판타지 VII의 팬이라면 필수 불가결하게 들어봐야 할 것이다!

 10/13 무손실 추가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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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박스 아트


 얼마 전에 북미에도 출시가 된 닌텐도 간판 게임 '젤다의 전설'시리즈 최신작이자 DS로 나온 첫 젤다! 바로 '젤다의 전설 : 유령의 모래시계'

 DS로 나온 첫 젤다이기도 하고, 고양이눈 링크의 화려한 부활이기도 하니 많은 젤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게임이 나오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점이 닌텐도의 간판 게임인 만큼 간판 게임 답게 DS를 얼마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는데, 터치팬 조작을 기본으로 마이크, 듀얼 스크린을 아주 잘 활용한 듯하다. 각종 게임 웹진에서 젤다 답게 기본 8~9점의 리뷰 점수대를 찍으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듯. 그래픽 또한 DS를 풀 활용한 멋진 카툰랜더링 그래픽과 DS에서 보기 힘든 두 화면을 이용한 멋진 연출 장면 또한 압권이다. (특히 양 화면 전부 3D 그래픽을 출력할때 놀랍기도..)

 음악에 있어서는 이어지는 내용의 전작인 '바람의 지휘봉' 음악을 기본 베이스로 여러가지 새로운 음악과 효과음을 가미한 느낌이다. 정말이지 DS 내장 음원이 이 정도의 음악을 표현 할 수 있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다만, 용량의 문제인지 BGM의 양이 조금 부족한 듯한 느낌.. 그 외에는  전작의 연장선인 게임의 분위기를 정말로 잘 살려줬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아직 정식 OST는 나오지 않은 터라 게임에서 직접 추출한 추출본을 감상할 수 밖에 없다. 그대로 잡음없이 깨끗하게 레코딩 되었기 때문에 음악 감상에 크게 문제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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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차니즘 때문에 하드에 묻혀질뻔한 음악..
 
 지난 5월에 열렸던 스퀘어 에닉스 파티 2007에서 배포됬었던 스페셜 디스크의 음악들이다. DS로 나온 It's a Wonderful World, PSP로 나온 CC FF7(크라이시스 코어), PSP로 나올 DD FF(디시디아)의 맛보기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바탕화면 속에 있었지만, 워낙 바탕화면이 개판이었던 탓에...  정리하다가 나온 비운의 앨범. 이미 두개의 게임이 출시된 마당에 별다른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디시디아는 아직이니.. 후훗.. 대책없음.. -_-;;

 1~2번째 It's a Wonderful World 음악
 3~4번째 Crisis Core Final Fantasy VII 음악
 5~6번째 DISSIDIA Final Fantasy 음악

 몇 곡 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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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 좀비러쉬


10/6 요청 재업

 프리랜서 기자의 좀비와의 동거동락 이야기(?)를 그린 'Dead Rising'의 OST 앨범이 출시되었다. 미칠듯한 자유도와 캡콤 개발진의 멋진 개그센스, 좀비 학살의 재미, 의외로 괜찮은 스토리 라인이 한 곳에 어우러져 아주 멋진 게임이 간만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이었다. 이 게임과 나중에 나온 로스트 플래닛의 흥행으로 후에 Xbox360으로 캡콤의 지원이 강화되었다는 것을 데메크 4 멀티 선언으로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게임 음악의 경우, 락 계열의 보컬곡 몇가지와 주무대가 대형 마트이다 보니 밝고 차분한 분위기의 매장 배경음악, 그리고 주 이벤트에서 쓰이는 분위기 잡기용 낮은 톤의 무거운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게임 특징상 음악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분위기이긴 하나, 하나하나 어울리는 분위기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음악에 결코 소홀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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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을 들고 비장한 포즈(?)의 앨범 자켓. 게임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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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43트랙이 포함. 계속 보고 있다간 빡빡머리 아저씨가 꿈에 나올 듯 하다.




데드라이징 타이틀 음악과 4개의 보컬 곡 미리듣기 (Podcast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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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요청 재업

 이번에 소개하는 앨범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 그 영상에 걸 맞는 아름다운 음악, 감동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Original Score 앨범이다. 죽기 전 쇼팽이 꾼 꿈을 소재로 삼은 독특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래픽도 좋지만, 이 게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점은 뭐니뭐니 해도 음악이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 바텐 카이토스 시리즈로 유명한 Motoi Sakuraba 씨가 음악 작곡을 맡았고 게다가 게임 내의 중요한 순간에 울려퍼지는 쇼팽의 피아노 연주곡의 연주는 유명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브 부닌씨가 연주, 이 게임 음악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음악 하나하나가 정말로 멋지고 환상적이며 클래식 풍의 여러가지 분위기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정말이지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않은 사람도 음악만 듣고 게임을 해보고 싶어지게 될 정도 이다. Xbox360을 가진 사람은 일본어판이 이미 발매중이니 꼭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영문판 또한 10월에 발매 예정이므로 일본어에 생소한 사람도 조금만 기다려보길.. 그리고 이번 앨범도 오오카미에 이어 무손실 APE이다.

 ★ 자세한 앨범 정보

 ★ 앨범 전부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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