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바라기's blog

Mass Effect Codex : Aliens Council Races - As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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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ari were the first species to discover the Citadel. When the salarians arrived, it was the asari that proposed the establishment of the Citadel Council to maintain peace throughout the galaxy. Since then, the asari have served as the mediators and centrists of the Council.

An all-female race, the asari reproduce through a form of parthenogenesis. Each asari can attune her nervous system to that of another individual of any gender, and of any species, to reproduce. This capability has led to unseemly and inaccurate rumors about asari promiscuity.

Asari can live for over 1000 years, passing through three stages of life. In the Maiden stage, they wander restlessly, seeking new knowledge and experience. When the Maiden stage begins, they 'meld' with interesting partners to produce their offspring. This ends when they reach the Matriarch stage, where they assume the roles of leaders and councilors.

 Asari는 시타델을 처음 발견한 종족이다. Salarian 들이 도착했을때, Asari는 은하계의 평화를 위해 시타델 평의회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그 후로, Asari는 중재자와 평의회의 중도파의 역활을 해오고 있다.

 여성 단일 종족으로, Asari는 처녀 생식의 한 형태를 통해 번식을 한다. 각각의 Asari는 번식을 위해 자신의 신경계를 다른 종족, 다른 성별의 개인과 맞출 수 있다. 이런 능력이 Asari 성행위에 대한 부정확하고 어처구니 없는 소문들의 원인이 되고 있다.

 Asari는 1000년 넘게 살 수 있고, 인생의 세단계를 거친다. 소녀(Maiden) 시기엔,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찾으면서 끊임없이 돌아 다닌다. 소녀 시기가 시작되면, 자손 번식을 위해 마음에 드는 배우자와 같이 '결합한다'. 이러한 일들은 리더나 의원의 역활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여가장(Matriarch) 시대로 접어드는 때에 끝난다.

 
 번역, 오타, 오역 태클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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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앨범은, 올드게이머라면 누구나 플레이 해봤을 법한 명작! 코에이의 '대항해시대 2' OST 앨범 입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온라인까지 쳐서 지금까지 5편(파워업키트, 외전제외)이 나왔지만, 팬들 사이에선 2편을 가장 최고로 치고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성있는 주인공 캐릭터들과 진행에 따른 멀티엔딩, 그리고 그 당시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자유도 까지. 당시 게이머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명작중의 명작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올려드리는 앨범은 93년에 발매한 대항해시대 2 OST 입니다만, 말이 OST지 전부 어레인지한 곡들입니다.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작곡을 맡으신 분은 칸노 요코씨 입니다. 요즘은 애니메이션부터 게임, 영화까지 여러분야의 음악을 작곡하고 계시지만, 90년대 초에는 KOEI 소속 작곡가 였습니다. 대항해시대 뿐 아니라, 노부나가, 삼국지, 칭기즈칸 시리즈의 음악 작곡에도 참여하셨네요.

 칸노 요코씨의 팬 뿐만 아니라, 대항해시대 팬도 놓칠 수 없는 앨범입니다. 즐감하세요~


 

Mass Effect Codex : Aliens Council Races - Tur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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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ly 1200 years ago, the turians were invited to join the Citadel Council to fulfill the role of galactic peacekeepers. The turians have the largest fleet in Citadel Space, and they make up the single largest portion of the Council's military forces.

As their territory and influence has spread, the turians have come to rely on the salarians for military intelligence and the asari for diplomacy. Despite a somewhat colonial attitude towards the rest of the galaxy, the ruling Hierarchy understands they would lose more than they would gain if the other two races were ever removed.

Turians come from an autocratic society that values discipline and possesses a strong sense of personal and collective honor. There is lingering animosity between turians and humans over the First Contact War of 2157, which is known as the 'Relay 314 incident' to the turians. Officially, however, the two species are allies and they enjoy civil, if cool, diplomatic relations.

대략 1200년 전에, turian 종족은 은하계의 평화수호자 역활을 수행하기위해 Citadel에 초대되었다. turian 은 Citadel에서 가장 거대한 전함을 가지고 있고, 평의회의 군사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들의 영역과 영향력이 넓어 질수록, turian 은 salarian에게 군사자문을, asari에게는 외교부문에 대해 의지해오고 있다. 은하계의 다른 지역을 식민지로 보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지배층은 asari와 salarian이 제거됨으로서 얻는 이익보단 잃을게 더 많을 것이란 것을 알고 있다.

turian 족은 단련과 개인과 집단의 명예를 중시하는 독재 사회이다. turian 에게는 'Relay 314 incident' 라고 알려져 있는, 2157년에 발생한 First Contact War 발발 이후로 인간과 turian족 사이에는 뿌리깊은 적개심이 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두 종족은 서로 우방이며 서로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몹쓸 오역과 의역이 난무 합니다. 태클은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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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단체중 전세계를 돌며 가장 활발하게 공연을 하는 곳인 Video Games Live(이하 VGL)에서 각종 게임음악 오케스트라 앨범인 Video Games Live : Greatest Hits Volume 1 이 드디어 나왔네요. 저작권 문제로 계속 연기되어 오다가 처음에 발표되었던 수록곡에서 조금 바뀐 형태로 나왔습니다.

 VGL에 대해 소개를 잠깐 해드리자면.. 현재 정기적으로 세계를 돌며 활발히 공연하는 단체는 두군데 정도로, Play! A Video Game Symphony 와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앨범을 발매한 곳인 VGL 입니다. 특히나 VGL의 경우 작년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의 부대행사로 블리자드의 게임음악을 주제로 한국에서 공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꽤나 알고 계실 듯합니다. 주로 굵직 굵직한 유명 게임시리즈 위주로 오케스트라 메들리 형태로 편곡하여 공연하구요, 무대에 큰 화면을 걸어놓고 게임 장면을 보여주면서 조명도 화려하게 키고 연주하죠.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에 비해서 다이나믹 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정말이지 이런 공연에 꼭 가보고 싶은게 제 소원인데, 이번에 출시된 이 앨범으로 어느정도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아쉬운게 실황녹음은 총 11트랙중 3트랙입니다. 메달오브아너, 갓오브워, 악마성 이렇게요. 저는 이 앨범 나오기전에 젤다의 전설 메들리를 제일 기대했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빠져버렸나 보내요.. ㅠ.ㅠ

자세한 앨범 정보 클릭
 




 





 아랫글에 비밀 댓글로 되어있습니다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려도 관계없겠죠? ^^;

 C.L님께서 요청하신 캡콤의 게임 Chaos Legion 의 OST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Drama Digest (Extended Piano Instrumental) 의 악보입니다.

 사실 댓글 보고 약간 걱정되던 점이, 바로 이 게임이 '쫄딱 망한' 게임이라는 것 때문에 악보 구하는 데 약간 애로 사항이 꽃피지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뭐 생각외로 쉽게 구했네요. ^^;  잔잔한 피아노 곡입니다. 분위기는 조금 무겁네요.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어떤 상황에서 흐르는 곡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Drama라는 꼬리가 붙은걸 보니 컷신 등에 쓰였을 듯?

 혹시 C.L님, 피아노로 연주하실려고 요청하신거라면 무리한 부탁일지 모르겠지만.. 연주한 것을 녹음해서 들려주실 수 있으신지? +_+;; 저는 악기연주는 기껏해야 오카리나 조금 부는 정도라... 꼭 들어보고 싶어요~ ㅎㅎ
 

소프트맥스 10주년 기념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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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앨범은 2004년 11월 소프트 맥스 10주년 행사 기념으로 한정 배포된 '소프트맥스 10주년 기념 OST' 입니다.

 사실 배포한지 3년 조금 지난 앨범인데다가, 국내 제작사 앨범이라 올리는게 조금 꺼림직했었습니다만, 이렇게 올린 이유는...

 "본 OST CD에 첨부도니 모든 데이터와 사운드는 상업적 용도가 아닐 경우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데이터와 관련 저작물의 저작권은 (주)소프트맥스에 있습니다." 

 라고 속지에 적혀있습니다. ^^; 소맥 팬들을 위한 배려가 아주 기가 막힌듯 하네요~

 창세기전 시리즈 (2, 외전, 3, 3 파트2), 마그나카르타 시리즈, 4leaf, 테일즈 위버, 젤리피워즈의 몇몇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프트맥스의 팬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앨범입니다~!






 

Beyond Good &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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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의 OLD란 포스팅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음악은 5년전 출시된 UBI의 게임 'Beyond Good & Evil'의 OST앨범입니다.

 게임에 대해 약간 소개해 드리자면, 2003년 말경에 출시된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게임의 개발은 UBI의 인기 플랫포머 게임인 'Rayman' 의 개발자 Michel Ancel 씨가 맡아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참고로 이 게임에 사용된 엔진은 독자엔진인 제이드 엔진인데, 이 게임의 주인공 'Jade'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와 킹콩, 레이맨 엽기토끼, 삼돌이용 나루토 등 최근까지도 UBI의 대표 게임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엔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약간 젤다의 전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만, 이 게임만의 독특한 요소와 게임 설정, 분위기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색다른 세계관과 개성있는 캐릭터 만큼이나 Beyond Good & Evil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는 바로 음악입니다. 게임 내의 다양하고도 개성있는 배경을 더욱더 돋보이게하는 다채로운 음악들이 가득합니다.



11번 트랙은 티스토리 제한 용량 10메가가 넘어서 이렇게 따로 올립니다.




 

아련한 추억 + α -> dramma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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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의 게임음악 포스팅입니다. 근 2달만의 포스팅이군요. ^^; 앞에서도 밝혔듯이 앞으로의 새로운 포스팅부터 음원파일의 직접제공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몇몇 비트토런트 사이트 소개와 함께 씨앗파일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최신 앨범부터 소개해야 하나, 아니면 약간 지난 앨범을 소개해야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이 앨범이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절대로 놓칠수가 없어서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앨범은 약 한달 전에 발매된 앨범인 'drammarica - The Very Best of Yoko Shimomura' 입니다.

 겉보기에는 게임음악과 전혀 관계가 없을 듯한 앨범입니다. 부제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Yoko Shimomura 라는 분의 곡을 뽑아 어레인지한 베스트 앨범이네요. 제가 이 포스팅의 제목에서 '아련한 추억'라고 지은 이유는 바로 Yoko Shimomura 씨의 약력과 앨범의 내용 때문입니다. 이 분의 주요 참가작을 소개해드리자면,

  • 라이브 어 라이브 - 스퀘어
  • 슈퍼마리오 RPG - 스퀘어 & 닌텐도
  • 토발 NO.1 - 스퀘어
  • 패러사이트 이브 - 스퀘어
  • 성검전설 시리즈 - 스퀘어
  • 프런트 미션 시리즈 - 스퀘어
  • 킹덤 하츠 - 스퀘어에닉스

 이정도죠.  꽤나 쟁쟁한 게임들을 맡으셨습니다. 이 중에서도 성검전설 시리즈, 프론트 미션, 라이브 어 라이브, 킹덤하츠 시리즈의 음악들이 이번 앨범에 오케스트라 어레인지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멋진 게임들의 정말 멋진 음악들, 거기에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더해져 올드 게이머들에게 감동의 도가니탕(?)을 선사해줄 정말로 멋진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아 참.. +α에 대해 빼먹었네요. 무엇보다도 이 앨범이 출시전에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어있는 곡 때문이죠. 바로 Final Fantasy Versus XIII 에 들어갈 곡중 하나인 'Somnus'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의 제목을 '아련한 추억 + α'로 지었죠. ^^;

 이상 3월 26일에 출시된 앨범 'drammatica'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저번주 가족끼리 다녀온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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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바닷가에서 찍은 노을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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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스포츠파크 근처의 유명한 물회전문 횟집. 푸짐한 물회! 1인분에 만원이 넘지만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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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분의 물회. 대야그릇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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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도 무료제공. 물회의 육수가 약간 녹아서 물이 생겼을때 말아먹으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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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를 말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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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되는 수제비.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




 

 앞으로의 게임음악소개 포스팅은 제가 직접 업로드해서 올리는 것이 아닌, 해외 사이트의 토런트를 이용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옛날 앨범의 경우 해오던 대로 직접 업로드를 원칙으로 하구요.

 새로운 게임음악 포스팅에 앞서, 제가 주로 이용하는 게임음악 관련 사이트 일람입니다. 뭐 게임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대부분 알만한 사이트이기도 하죠 ^^;


Galbadia Hotel

http://gh.ffshrine.org/

상당한 양의 게임음악 앨범을 보유하고 있고, 직접 다운로드를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각종 미디와 고전게임들의 음원, 게임음악악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추천링크를 통해 점수를 적립하면 Flashget 같은 다운로드 프로그램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Final Fantasy Shrine Forum
http://forums.ffshrine.org/forumdisplay.php?f=72

처음 소개한 곳의 호스팅 사이트인 FFShrine의 포럼중 게임 & 애니 음악 포럼입니다. 갈바디아 호텔 사이트에는 없는 최신음악 앨범과 아직 앨범이 나오지 않은 게임에서 추출한 추출본까지 다양하게 올라옵니다. 회원가입 필요.

#gamemp3s
http://www.gamemp3s.net/

최신 게임 음악 앨범을 주로 다루는 비트토런트 사이트 입니다. 여기는 꽤나 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아실 듯.

Game Music Revolution
http://www.gmronline.com/index.asp

방대한 양의 게임 음악 앨범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상당히 빠르고, 주로 일본 쪽의 업데이트가 빠릅니다.

VGMdb
http://www.vgmdb.net

위의 GMR과 마찬가지로 게임 음악 앨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입니다. GMR보다는 데이터베이스가 방대하지 않지만, 아티스트 별 검색이나 발매 캘린더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oundtrack Central
http://www.soundtrackcentral.com/index.htm

게임음악 앨범의 프리뷰, 리뷰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VGMusic
http://www.vgmusic.com/

고전부터 최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의 MIDI 파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OverClocked ReMix
http://www.ocremix.org/

아마추어들이 리믹스한 게임음악들이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 입니다.



그 밖에 여러군데가 있지만, 다음에 소개해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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